아침달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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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기상(2021. 2. 6.)새벽기상 & 아침운동 2021. 2. 6. 06:34
ㅇ새벽기상 - 05:30 ㅇ자기선언 10회 및 일기 쓰기 ㅇ독서(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/ p.736~p.800) ㅇ야외 달리기(3.47km / 20’10”)오늘 드디어 앤서니 라빈스의 “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” 책을 완독했어요. 총 800페이지의 두꺼운 책이어서 이걸 언제 다 읽을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읽다보니 어느덧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수 있었어요. 역시 꾸준함의 힘이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. 책 소감은 북리뷰를 통해서 조만간 전해드릴건데요, 우수한 자기계발서 중 하나라고 꼽히는데에는 이견이 없네요. 챕터마다 직접 해보라고 하는 것들이 많아 읽는데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더 나은 인생을 위해서 이정도 투자는 필요하다고 봐요.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화이팅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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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기상(2021. 2. 4.)새벽기상 & 아침운동 2021. 2. 4. 06:21
ㅇ새벽기상 - 04:00 ㅇ자기선언 10회 및 일기 쓰기 ㅇ독서(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/ p.687~p.705) ㅇ아침운동 - 3km 야외달리기 / 17’34” 새벽기온이 조금 따뜻해 진 것 같아 오늘 오랜만에 달리기를 해봤어요. 3개월만에 뛰어보니 숨도 가쁘고 다리도 무거웠지만 달리기를 끝낸 후에 찾아오는 개운함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줘서 좋네요. 하지만 옷을 무리해서 껴입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오랜만의 달리기라 긴장해서 그런건지 일어날 땐 괜찮았던 목이 달리기 후에 뻐근해졌어요. 운동 전/후 스트레칭도 했는데 그게 부족했던 모양입니다. 다음엔 스트레칭 시간도 늘리고 조금 여유있게 달려봐야겠어요. 오늘 모처럼만의 달리기로 활기찬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 기분 좋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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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기상(’20.10.15.)새벽기상 & 아침운동 2020. 10. 15. 06:11
ㅇ새벽기상 - 04:16 ㅇ아침운동 - 야외달리기(5.14km / 28’53”) 오늘은 어제 스쿼트를 해서 그런지 다리가 조금 땅땅한 느낌으로 일어났습니다. 그래서 질주하듯 달리지 않고가볍게 뛰었는데 랩타임이 3초나 줄어들어서 마치 선물을 받은 것 처럼 기쁘네요. 새벽기상과 아침달리기를 시작한 지 4주차인제 점점 기록도 단축되고 몸도 가벼워지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. 작심삼일 없이 여기까지 온 것도 대견하고요. 제 자신에 대한 칭찬이었습니다. ^^ 새벽기상과 아침운동을 약 한달간 하면서 느낌 점은 저만을 위한 시간이 생김으로서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. 고요한 새벽, 온전히 나만을 위해 사색할 수 있다는 점은 바쁜 일상속에서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이자 쉼터인 것 같거든요. ..